나이궁합,4살차이궁합은 좋나요?

사주명리학의 이론에 삼합(三合)이 있습니다.

 

해묘미(亥卯未)

인오술(寅午戌)

사유축(巳酉丑)

신자진(申子辰)

 

삼합은 서로 다른 3개의 지지가 결합하여 새로운 오행을 만든다는 이론입니다.

이를 나란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 표에서 같은 색은 삼합을 이루는 지지입니다.

모두 4개 차이입니다.

 

삼합을 이루는 지지 차이가 4이므로 '4살 차이는 궁합이 좋다', '잘 산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 못 알려진 속설입니다.

 

한 해 태어나는 사람이 40만 명이상입니다.

 자기와 4살차이나는 사람 40만 명 중 어떤 사람을 만나도 궁합이 좋다? 잘 산다?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4살 차이 궁합이 '좋다, 나쁘다, 잘 산다, 못 산다'는 것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궁합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백년해로하는 것은 서로 상대에게 맞추려고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나이 차이에 관계없이, 띠와 관계없이 그 사람의 성품을 알면 맞추기가 쉽습니다.

또한 까칠하고 예민할 때를 알면 맞추기가 쉽습니다.

 

두 사람의 사주를 풀어 비교하면 알 수 있습니다.

원운동 하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한 원운동 하며, 원운동을 펼치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즉 사람사이도 '좋았다, 미웠다'를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아무리 궁합이 좋다고 하더라도 미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유 없이 미워질 때가 언제인지 알면 헤어지지는 않습니다.

한 겨울에 봄옷을 사러 가는 것은 겨울의 끝을 알기 때문입니다.

미워져 다투는 시기가 누구에게나 있지만, 길면서 끝을 모르면 이혼합니다. 그러나 끝을 알면 헤어지지 않습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궁합을 연구하여 「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부부가 같이 힘들어 다투는 시기가 3년 이상 이어지면 헤어졌습니다.

 

궁합을 보면 내가 편안합니다.

연구논문-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 연구

궁합은 나이만 비교해서는 추론할 수 없으므로, 4살 차이 궁합은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주팔자를 분석하여 비교해야 알 수 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하는 철학관

인천 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기반으로 상담합니다.

인천 철학관은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 66

부평시장로터리 롯데시네마 120호에 있으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3시간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