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삼재띠-"뱀띠,닭띠,소띠" 삼재부적을 휴대하면,

삼재라면

열심히 노력해도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하는 일마다 문제가 되며, 답답하고 불안한 시기를 의미합니다. 

삼재 기간은

사주명리학 이론 중 삼합의 첫 지지가 충이 되는 해부터 3년을 말합니다.

 

삼합은

해묘미(亥卯未)의 첫 지지인 해(亥)가 충되는 사오미(巳午未) 3년,

인오술(寅午戌)의 첫 지지인 인(寅)이 충되는 신유술(申酉戌) 3년,

사유축(巳酉丑)의 첫 지지인 사(巳)가 충되는 해자축(亥子丑) 3년,

신자진(申子辰)의 첫 지지인 신(申)이 충되는 인묘진(寅卯辰) 3년입니다.

 

2019년은 기해(己亥)년이므로 해(亥)에 해로 사유축(巳酉丑)이며, 이를 띠러 전환하면 '뱀띠, 닭띠, 소띠'가 됩니다. 그래서 2019년 삼재띠를 '뱀띠, 닭띠, 소띠'라 합니다.

2019년 삼재띠-뱀띠, 닭띠, 소띠

 

태어난 연도가 같으면 띠는 같습니다.

2019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대부분 '뱀띠'입니다.

삼재 기간입니다.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없어야 하지만, 각자의 실력대로 성적을 얻고, 대학에 진학합니다.

 

기대한 이상의 성적을 얻는 학생은 왜 성적이 좋은지 원인을 찾지 않지만,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은 원인을 삼재에서 찾습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잘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습니다.

하루가 그렇고,

한 달이 그러하며,

일 년이 그렇고,

십 년이 그렇습니다.

이렇게 때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는 것은 운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 때가 맞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만, 운 때가 안 맞으면 저조한 결과를 얻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19세 때가 

운이 좋을 때면 기대한 이상의 성적을 얻어 스스로 찾아서 적극적으로 공부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만,

운이 나쁠 때면 기대한 성적을 얻지 못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도 공부하지 않아 친구들과 어울리고, 컴퓨터 오락을 하는 등 공부와 멀어집니다.

 

운이 좋고, 나쁨은 태어난 연도인 띠만 가지고 알 수 없습니다.

사주팔자 모두를 분석해야 알 수 있습니다.

즉 사주 풀이하면 운세를 알 수 있고, 잘 될 때와 안 될 때를 알 수 있습니다.

 

태어난 연도가 같고,

태어난 월이 같고,

태어난 일이 같고,

태어난 시간이 다를 경우

사주팔자는 다르고, 기운의 분포가 다르며, 운의 흐름이 달라 잘 될 때와 안 될 때가 다릅니다.

 

띠를 기준으로 잘 될 때와 안 될 때를 찾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2019년부터 삼재에 해당하는 뱀띠, 닭띠, 소띠가 안 될 때는 아닙니다.

즉 삼재와 같이 힘든 시기가 아닙니다.

 

삼재든 안 될 때든 '시간, 기간'을 의미하고, 시간은 어떤 방법으로도 바꿀 수 없으므로 삼재부적을 휴대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즉 삼재풀이는 안 됩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는 있습니다.

 

삼재인데 삼재부적을 휴대해 나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삼재기간을 잘 못 판단한 것입니다. 삼재와 같이 힘든 시기는 띠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사주팔자 모두를 분석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즉 삼재가 아닌데 삼재부적을 휴대했습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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