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살,과숙살" 사주에 과부살이 있어서 결혼하면 남자를 잡아먹는다고 혼자 살 사주라고 하는데...

과숙살, 과부살있어 혼자 살 사주다?

 

과숙살, 과부살있어 혼자 살 사주다?

인천 철학관 원장

학력:대학원졸, 박사

경력:서라벌대 풍수명리과 강의교수 외

논문:사주명리의 세운해석 방법연구 외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전공하였고, 운의 흐름을 연구한 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사주명리학을 꾸준히 연구하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사주에 과부살, 과숙살이 있는 여부는 글자의 구성을 보고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2019년 기해(己亥) 연에 태어났다면

'술(戌)'자가 과숙살, 과부살이 되는 글자입니다.

술(戌) 월(양력 10월)에 태어난 여자나

술(戌) 일에 태어난 여자나

술(戌) 시(19:30~21:30)에 태어난 여자는 과숙살, 과부살이 있다고 말합니다.

2019년 기해(己亥) 년에 태어나면서 월일시에 술(戌)이라는 한 글자만 있어도 과숙살, 과부살이 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혼자 살아야 할 사주며, 결혼하면 남편이 죽는다?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남편이 죽는 것은 아내의 과부살 때문이 아니라,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주(사주팔자)는

연월일시를 기운으로 구분하여 간지 여덟 글자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기운의 분포와 운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이 반영되지 않아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일(사건, 사고 등)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원인이 사주에 있지 않지만, 사주에서 찾을 뿐입니다. 그러나 운 때가 좋으면 어렵게 생각했던 일도 쉽게 풀리면서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성과나 결과를 얻고, 운이 나쁠 때면 기대한 성과나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행위나 행위의 결과는 사주에 나오지 않습니다. 즉 죽고 사는 것은 사주에 나오지 않습니다. 과숙살, 과부살이 있다고 결혼하면 남편이 죽는다거나 혼자 살 사주는 아닙니다. 

 

2019년 양력 10월에 태어난 여자아이는 과숙살이 있어 결혼하면 남편이 죽는다? 그래서 혼자 살 사주팔자다? 그렇지 않습니다. 남편이 죽고 사는 것은 어떤 학문으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우연히 남편이 사고로 죽었는데 여자의 사주에 과숙살이 있을 수는 있지만...

 

사주명리학으로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운의 흐름인 운 때입니다.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어떻게 구분하고, 무엇으로 표시하든 규칙적으로 반복하기 때문에 현재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 절기의 변화를 알 수 있듯이 운의 흐름도 알 수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알지만, 구체적인 기온이나 강수량은 알 수 없습니다.

운의 흐름인 운 때를 알지만, 구체적인 행위나 결과는 모릅니다. 각자 자기의 환경과 상황 여건에 따라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일어난 일, 실행한 일이 운 때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습니다.

 

사주에 과부살, 과숙살이 있다고 혼자 살아야 할 팔자가 아니고, 결혼한다고 남편이 죽는 것도 아닙니다.

 

http://aegata.barunweb.co.kr/

 

인천 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운의 흐름을 연구한 이론을 기반으로 사주풀이, 각종 운세풀이, 궁합, 택일, 작명, 개명 등뿐만 아니라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나 궁금한 문제를 인터넷이나 전화로 상담하고, 찾아오시면 사무실에서 상담합니다.

인천 철학관은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 66 (부평동 152-1) 부평 시장로터리 롯데시네마 1층 120호에 있으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3시간 무료입니다.